갑상선암 초기증상 내게도 해당될까?

낮에는 더울정도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이러한 간절기가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목감기에 쉽게 걸리게되는데요, 이러한
목감기과 비슷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암 질환중에서도 가장 많은 발병률을 차지하고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하는 질환으로 자리잡혔는데요, 특히나 갑상선암 초기증상이나 그 외의 갑상선
질환이 여성에게서 더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기에 더욱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 내부의 암세포를 말하며, 갑상선 유두암 혹은 갑상선 여포암으로
발생합니다. 흔하게는 갑상선 유두암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갑상선암으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이 보내는 신호는 뭘까요?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지는 갑상선암 초기증상으로는 목에서 만져지는 멍울을 볼 수
있습니다. 목에 답답하거나 부어오르는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목에서
쇳소리가 나거나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의 갑상선암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나 갑상선암 역시 암 질환인만큼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초기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질환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갑상선외과로 내원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암 질환은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의 경우
갑상선암 초기증상이 매우 서서히 오랜기간에 걸쳐 발생하기때문에  너무 진행된 상태가
아니라면 치료의 예후가 매우 좋은편에 속한다고하니 치료에 더욱 힘쓰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설마 암이 발생하겠어? 하며 질환의 위험성을 불감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없는 질환인만큼 언제, 누구에게서 모르기에 항상 주의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인 날짜를 체크하여 수시로 갑상선 상태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