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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초기증상 매일 저녁이 무섭다?

유미안외과 2017. 9. 8. 11:33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감기와 같은 작은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교차가 크다보니 면역체제의 균형이 흐뜨러지면서 이렇게 쉽게
병원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곤 하니 건강에 조금 더 유의하시어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년의 여성에게서 흔하게 보여지는 오십견 초기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이유없이 나타나는 어깨통증으로인해서 어깨를 돌리거나 들어올리는 등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밤에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낮에 활동이 있을때에는 비교적 덜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저녁이 되면 극심한 통증으로
잠에서 깨는 것은 물론 머리를 감거나 뒷목을 만지는 등의 운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 초기증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욱 많이 발생되고 있기때문에



더욱 주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오십견이라고해서 오십대에게만 찾아오는 질환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더 젊은사람에게서도 혹은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오십견 초기증상을 보다 빨리 눈치채어 초기에 증상을 바로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오십견 초기증상은 이전에 어깨질환 병력이 있던 환자에게 더욱 흔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완화된다고 생각하여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나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관절 일부에 제한이 남을 수 있기때문에 받으셔야 합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오십견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어깨통증이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는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어깨통증일 수도 있기때문에 해당되는 진료과를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오십견 증상, 어떤 통증일지라도 초기에 바로잡아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오십견이나 갑상선암, 유방암
등의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많으니 시간내시어 정기적 검진을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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