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나 유방암과 같이 여성에게 많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의
대부분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명확한 원인이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하기가 힘들고,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 등의 다양한 요인이
암을 유발할 수 있기에 항상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암의
악화는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물론 갑상선암처럼 천천히 진행되는
착한암도 있지만, 대부분은 발견이 늦어지게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 환자가 대부분인 유방암은 호르몬의 이상이나 결절, 암 등의
다양한 질환이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며, 이유없이
오른쪽, 왼쪽 가슴 저림이나 통증 등이 심할때는 꼼꼼히 검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환자에게서 이러한 유방통이 나타나는 것은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암 질환인만큼 어떠한 증상도 예측할 수 없으며, 주로
멍울이 만져진다던지 유두 함몰, 분비물 배출 등의 다양한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땐 전문의 진찰이 중요하며, 멍울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부터 파악하도록 해야합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느끼는
오른쪽, 왼쪽 가슴 저림이나 통증 등은 생리통의 일부로 보여지기도 하며,
부유방에 의해서 나타나는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종종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로 질환을 방치하거나 엉뚱한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
하시길 바라며, 왼쪽 가슴 저림이나 통증 등이 의심될땐 유방외과를 찾아
외과 전문의 상담, 검진을 통해 명확하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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