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의심 증상 이럴때 검사 필요해!!

이유없이 목이 칼칼하고 멍울이 잡히는 듯 아파오는 경우, 덜컥 암은 아닐까 하는
걱정에 불안하시다면 이럴때는 지체없이 갑상선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은 목에서 만져지는 멍울이 의심될때 찾아오시는

경우가 흔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갑상선암 의심 증상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물론 가장 대표적이고 흔한 증상은 멍울이 맞습니다. 좁쌀만한 크기에서부터
눈으로 확인될 정도의 큰 사이즈의 멍울이 보여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멍울의 성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구별받는 것 입니다. 양성이라면 암으로
발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괜찮지만 악성의 형태로 진단된다
하신다면 빠르게 조직 추가 검진이 이루어져야하고, 제거 수술을 진행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암 질환에 비해 갑상선암은 전이나 악화가 느린 착한암에 속하
지만 대부분은 발견 자체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검사받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양성 결절의 경우라도 급격한 크기의 성장,

위치의 이동이나 형태 변형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멍울 이외의 갑상선암 의심 증상에는 자주 목소리가
쉬거나 부종으로인한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타깝게도 갑상선암 의심 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 본인이 건강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냐가 치료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겠지, 어리니까 괜찮겠지 하며 넘기지 마시고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 갑상선암 검사는 기본 엑스레이 촬영
혹은 초음파 검사 부터 혈액검사 등의 다양한 검진이 있으며, 본원에서는 당일날
진찰과 검진,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