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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갑상선 이상 기능 저하증에 걸렸나요?

유미안외과 2019. 7. 19. 14:37

아기를 낳게 되면 산모의 몸에는 매우 다양한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만성적으로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산 후 생기는 다양한 증상 중에서도 흔하게 겪는 갑상선 이상을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가슴 두근거림이나 손발이 떨리는 증상, 혹은 극심한
피로감, 쇠약감, 추위, 몸의 부종 증상 등의 다양한 통증을 초래합니다.



이는 산후 갑상선염에 의해서 생기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말하는데요,
우리 몸의 면역체제 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고 출산 후에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산모에 따라서 산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3~6개월떄 가장 많이 나타
난다고하니 이때를 놓치지 않고 제때 치료받아야만 자연스럽게 소실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단순한 산후풍이라고



생각하는 증상이 갑상선 이상으로 발생될 수 있음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아무런 통증이 없더라도 출산 후 갑상선외과로 내원해 호르몬이나 결절,
염증 등의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급격한 체중 증가,



피로감, 쇠약감, 심한 추위, 어지러움 등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에
해당되거나 의심된다 하신다면 강동역에 위치한 본원으로 내원하시어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찰을 통해 나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갑상선 건강 관리에 힘쓰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가족력이 있거나 기존에 갑상선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으신 분들은
정기적으로 내원해 확인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함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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