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통증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 아니라고?!

암에 걸리게되면 대부분 탈모 증세나 살이 많이 빠지고 야위는 모습을 많이들
떠올리십니다. 통증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모습들은 독한 항암 치료 때문에 남은 인식입니다. 몸이 많이 망가지게 되는

 

어려운 치료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에 걸리면 극심한 통증이 찾아올거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이와 달리 유방암 환자들에게서 유방암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초기 유방암 환자들은 아무런 증세를
느끼지 못하며 기껏해야 만져지는 멍울감 정도로 자가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아무런 통증없이 시작되기 때문에 조기 진찰을 놓치기 쉬워

 

되도록이면 유방암 통증이 없을때에도 정기적으로 유방외과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통은 보통 부유방이나 양성 결절에 의한 압박감, 염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통증이 있다고 하신다면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유방 부근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진다던가 유두 함몰 증상이 보이기도하며 여드름처럼 짜지는 염증이
생기거나 혈액이 섞인 유두 분비물이 흘러 나오는 경우에도 유방암 통증으로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으니 빠르게 유방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유방암은 느린암이다 착한암이다 라고 불릴정도로 악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편이지만 애초에 말기에 발견되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높기도 합니다.

 

초기에 잘 관리하셔서 건강한 유방을 지켜내시길 바라며,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하지 마시고 유미안외과의 원스톱지료를 통해 보다 빠르고 꼼꼼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방통, 참지만 마시고 정확한 원인 해결을 위해 힘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