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완치율 얼마나 될까? 주의해야할점도 알아가세요!

일반적인 암질환은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때문에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거나 장기간의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갑상선암은 다른
질환에비해 암세포의 전이가 늦은편에 속해 착한암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진행속도가 늦더라도 암 질환인만큼 조기 발견을 통한 꾸준한 진료가
중요하며, 질환이 재발되거나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될 위험이 있기에
주기적으로 관찰과 치료를 받도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 완치율은 얼마나 될까요? 다행히도 암 질환중에서는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너무 진행된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수술과 치료를 통해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갑상선 완치율이 높다고해서 안심해서는 안되며, 치료 후에도 꾸준한
추적관찰을 시행하여 갑상선 결절의 유무나 형태,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니 갑상선외과를 찾아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갑상선암은 아무런 전조증세 없이도 발생하기도하며, 가장 흔한 경우는 목에서
만져지는 멍울을 의심하여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없이 목 중앙에서
혹같은 멍울이 만져진다면 양성인지 악성인지의 유무를 감별받도록 해야하며,

 

평소 자주 목이 쉬거나 붓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도록 해야합니다.
반드시 갑상선암이 아닐지라도 호르몬의 기능 문제, 갑상선 자체의 문제 등의
다양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어 빠른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갑상선암, 완치율이 높다고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려
드리며 가장 좋은 예방책은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조기발견을 통한 해결이
중요함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유없이 나타나는 증상, 전문의 상담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