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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갑상선암 우리나라 1위 발병암, 증상은?

유미안외과 2021. 4. 26. 16:28

여자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1위 발병 암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흔하게 진단되는
질환입니다. 암으로 진단되기가 무색하게 치사율은 매우 낮은편이기 때문에
조기 진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발병률이 높은

 

 


질환인만큼 평소 신경쓰셔서 관리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갑상선암에
대한 유전력이나 질환 병력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하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 1위 발병암인 여자 갑상선암은 아무런 통증 없이 진행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모른채 살아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악화 시에는 전에는 없던 멍울이 만져진다던가 쉰 목소리가

 

 


자주 나오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결절로 인한 압박감으로 호흡 곤란이나 
연하 곤란이 생길 수 있으니 목의 이물감과 같은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갑상선 외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상선암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여자 갑상선암의 범위에 따라 반 절제술,
전절제술로 나뉘게 됩니다. 반절제술은 갑상선의 일부분만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의 범위가 작고 갑상선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남아있는 악성

 

 


세포의 잔여가 있을 수 있어 재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갑상선 전절제술은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은 적지만 호르몬을 생성할 수 없어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한다는 등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갑상선외과 전문의에게 직접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본인의 상황과 증상에
따라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착한 암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역시
암 질환이기에 어떤 병변 증세가 생길지 모르니 항상 경계하고 관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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