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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증세 이럴때를 조심하라!

유미안외과 2017. 7. 21. 14:11

감기에 걸리면 곧바로 몸에서 열이 발생하거나 기침이 나는 등의 확연한 증세를
볼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빠른 치료를 받기가 수월합니다. 허나 이러한
정확한 증세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질환도 있기에 정기검진이 매우 중요한데요,



갑상선암 역시 암질환인만큼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갑상선외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으로 보여질 수 있는
초기증상으로 몇가지 상황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모호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갑상선암 증세로 보여지는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목 중앙에서 만져지는 멍울을
볼 수 있는데요, 암세포가 자라면서 멍울이 형성되고, 이러한 갑상선 결절을 빠르게
발견하여 양성인지 악성인지의 유무를 감별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성인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서 고주파열치료를 통한 제거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별다른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암세포로 변이되지 않는다고하니
안심하세요! 이러한 양성결절은 추적관찰을 통해 크기나 모양의 변화를 관찰해야합니다.



반대로 악성결절이 갑상선암 증세로 진단받는 경우에는 빠른 제거시술이 이루어져야하며,
무엇보다 암세포는 전이될 위험이 있고, 재발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수술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를 강화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가 되었다고 방심해서는 안되겠죠?



이 외에도 갑상선암 증세로 눈여겨 볼 수 있는 상태는 이유없이 목이 자주 쉬거나 부어
오르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연하곤란이 반복된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야하며,
빠른 검사와 치료를 위해 강동 갑상선외과를 찾아 전문의와 함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유없이 나타나는 통증이나 증세는 없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자가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충분한 상담과 검진을 받으시길 바라며, 가벼운 증상이라고해서
질환을 간과하고 넘어가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장 전문의와함께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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