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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증세 가만히 있어도 두근거림이 심하다?

유미안외과 2018. 1. 9. 11:22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오르고, 자꾸만 심장 두근거림이 심하다면 대부분은
심질환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해 매울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다면



갑상선외과를 내원하여 호르몬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갑상선과 심장 두근거림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아하시겠지만,
갑상선 항진증증세가 나타나는 환자에게서 보여지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갑상선 항징증은 갑상선이 생성해내는 호르몬이 기준치를 넘어 과잉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자체 기능 뿐만 아니라, 열과
에너지의 소비, 신체 전체 대사과정이 빨라지게되면서 이같은 증상이 유발되곤



하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뛴 것 같이 심장 두근거림이 심하다던지, 계속해서
땀이 난다는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섭취해도
소화를 빠르게 하기때문에 체중이 줄어드는 모순적인 모습이 관찰될 수 있으며,



종종 어지러움이나 두통과 같은 모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보여지기때문에 대부분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갑상선 항진증증세



가 심해지다보면 심질환이나 부정맥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고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호르몬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점은
호르몬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조절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은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나, 증상이 차츰 호전되면
서 약의 복용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니 꾸준한 진료를 통해 빠르게 개선해 나가
시기를 바랍니다. 갑상선 호르몬검사, 의심된다면 유미안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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