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통증 놓치고있던 암의 신호?

겨드랑이 부근이 콕콕 쑤시고 부은듯한 느낌, 하지만
대부분은 병원에 갈 정도로 심한 통증은 아니기 때문에
마냥 참고만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안일한

행동이 자칫 유방암의 초기 진료를 방해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증상도 유방외과를 내원하여 꼼꼼하게
검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유방암은 유방 주변의 큰 멍울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보여질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유방암의 환자
대부분은 초기 증상을 눈치채지 못하고 뒤늦은 우연한

검사를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비교적 예후가 좋은 방편으로 보여지지만, 너무 늦어버리게
되면 자칫 암 세포의 전이나 재발의 위험률, 사망 등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방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의 부근에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유두 분비물이나 함몰 등을 꼼꼼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겨드랑이에서 통증이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유방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보여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빠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유방이나 기타 유방 질환에 의해서도 통증이
발생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라며, 검진과 치료를 원한다면
강동역에 위치한 유방외과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