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암 질환이라고하면 대부분 머리카락이 빠지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떠올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치료보다 항암하는 과정이 매우 힘들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어떤 암이냐에 따라,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에 따라서는
오히려 완치율이 높은 질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퍼져나가기전에 제거가 이루어진다면 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암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미 나라에서도 암에 대한 치사율을
줄이고자 일정 나이가되면 무상으로 검진을 진행하는 제도를 마련

했는데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찾아올 수 있음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한암이라고
부른 초기 유방암은 말 그대로 완치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통증으로도 진행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발견 자체가
어려울 수 있으며, 증상이 있더라도 미비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기 유방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멍울이나 유방통, 유두 함몰,
유두 분비물 배설 등의 다양한 증상을 주의깊게 관찰해야하며
나이가 어릴수록 세포의 활성화도 빨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질환이지만 언제, 어떻게 퍼져
나갈지 모르고 재발의 위험도 있으니 방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