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 바로알기/갑상선클리닉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 증상 체크해보자!

유미안외과 2018. 10. 11. 13:15


갑상선암도 다양한 원인과 여러 종류로 구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암 종류에는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을 포함한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 등으로 나뉘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이 유두암에



의한 갑상선암이라면 이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은편에 속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목에서
만져지는 멍울이나 종괴 등으로 갑상선외과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료기기와 건강검진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면서 비교적 간단한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비축지성
갑상선암이 빠른 시일내에 발견되어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요,



그러니 아프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니 시간내시어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는 갑상선 유두암 증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갑상선암은 아무런 이상 증세 없이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유없이 목이 자주 쉬거나
호흡곤란 등이 찾아올 수 있으며, 암의 크기가 커질 경우에는 침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 등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의심 증상이 있을때는 갑상선외과를 찾아와
주시길 바라며, 빠른 조기진료만이 악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검진만으로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환자의 무관심과 안일한 생각이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라는 점을 다시한번 되새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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