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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성 갑상선염 그게 뭐야?

유미안외과 2019. 1. 9. 10:34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형성되어있는 각각의 면역체제가
존재합니다. 사람마다 성질이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작은 질병의
공격에도 쉽게 당하거나 아파본적이 거의 없는 사람도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면역체제가 자신의 몸을 외부 바이러스와 같은 공격의 대상으로
잘못 인지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자가면역성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아직까지는 면역체제에 왜 이상이 생기는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하기가 쉽지 않으며, 건강하던 사람에게서도 갑작스럽게
발생될 수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생긴 이상 증세를 빠르게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러한 원인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성 갑상섬염 역시도
우리나라 젊은 여성층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리잡혀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질병이라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미비한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간과하기 쉬우며, 이유없이 불안하거나 쇠약감, 우울감
등의 정서적인 장애도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걸리게되면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거나 오히려 과잉시켜 문제가 되곤



하는데요, 정상적인 수치보다 많거나 적으면 즉각 신체의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기능 이상인 항진증,
저하증이 발생되게되면 급격한 체중의 변화나 심한 추위, 더위를 타는



등의 이상 증세가 보이며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뛰는 빈맥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심해지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하니 지금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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