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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이상 증상?!

유미안외과 2019. 5. 30. 10:54

최근 연이어 갑상선 질환에 걸린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서 증상으로
인한 성형의혹과 같은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갑상선 이상 증상으로 인해서
안구가 돌출되어 보이는탓에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질책이 오갔는데요,



이렇듯 대중들은 갑상선 이상 증상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환우분들만 억울한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갑상선 연예인으로 소문난 분들은 EXID 솔지,
배우 강예원, 배우 김유정, 성우 서유리, 개그맨 양세찬 씨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암 질환부터 시작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안병증 등
다양한 질환을 가졌으며 모두 질병을 이겨내고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서유리씨는 안병증으로 인해 안구 돌출과 감안술을 4차례 반복되었다고



아픈 속내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갑상선 이상 증상, 어떤 증상이 있을때를 주의해야 할까요? 먼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조절 장애로 생기는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을 먼저 살펴보자면 이유없이



무기력하거나 피로하고, 급격히 체중이 변화되는 모호한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연예인 김유정씨는 무리한 스케줄 소화로 인해 그저 몸이 피로한줄로만
알았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끝내 촬영을 하는 도중 기절해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예원씨 역시도 다이어트에 쉽게 성공했다
라고만 생각했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의한 증상인지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였
다고 말하곤 하는데요, 이렇듯 일상에서 흔한 증상으로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검진의 기회가 없었다면 모른채 악화를 초래하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유없이 피로한 증상 혹은 자주 목소리가 쉬거나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멍울이 만져질땐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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