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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갑상선염 이런 증상 있을때 주의해야!

유미안외과 2019. 6. 14. 11:06

갑상선염도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는지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구분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아급성 갑상선염, 만성 갑상선염, 하시모토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등으로 구분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다른 질병이나 감염 등의



경로가 아닌 자신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면역 세포를 생성하여 발생되어지는
하시모토 갑상선염 증상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에 속하기에 아직
까진 정확한 원인이나 완치법이 알려진 바가 없으며,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켜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질환과 직결되어 발생되곤
합니다. 심한 경우 갑상선을 파괴하기 때문에 하시모토 갑상선염의 사전 증상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목 중앙에 있는 갑상선의



크기가 커질 경우나 딱딱하게 만져졌을때 검사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한 부위가 아닌 신체 전신적인 이상 증세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 몸 전체가 붓거나 창백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탈모 증세나 식욕 저하 등



일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이상 증세들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결핍되게 되면 신체의 전체적인 행동이 느려질
뿐만 아니라 남들과 같은 행동에도 피로감이나 쇠약감을 쉽게 느끼고 사지가



찌릿찌릿 저려오기도 합니다. 또한 추위를 심하게 타기에 남들이 볼때는 종종
꾀병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니 이러한 하시모토 갑상선염 증상을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약물 복용





만으로도 충분한 개선을 보일 수 있지만 하시모토 갑상선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가 길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종이 급격하게
커지거나 통증이 있을때는 수술적인 치료 방법도 있으니 전문의와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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