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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갑상선 기능 장애 증상 체크하기!

유미안외과 2019. 7. 8. 11:55

갑상선 기능 장애는 대부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거나 유전력을 받아
뒤늦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호르몬적인 변화나 스트레스,
다른 병력의 영향을 받다보니 건강했던 사람도 갑자기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출산을 한지 얼마 안된 산모분들 께서는 각별히 조심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산후 갑상선 기능 장애가 뒤늦게 차자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은 산모가 출산한지 약 2개월에서 5개월 정도 흐른 뒤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며, 갑상선에 염증이 생겨 목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
지거나 갑상선이 비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산후 갑상선 기능 장애
증상으로 퍼져나가게 되는데요,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거나 이유 모를 만성적



피로감을 느끼며 변비가 심하거나 심한 추위를 타는 등의 기능 저하증에
대한 증상을 보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인 수치보다 떨어지게 되어
신체 다양한 이상 증세를 유발시키며, 정확한 질환명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초대사가 낮아져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식욕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체중 증가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산후 갑상선 기능 장애로 인해 이차적인 심혈관계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니 초기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산후 갑상선
염증은 비교적 간단한 약물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개선이 가능하며, 호르몬
수치를 높여 정상적인 대사 활동을 거칠 수 있도록 유지시키는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찰을
통해 내게 맞는 산후 갑상선 기능 장애 증상 치료를 받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산 직후에는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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