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통증 드문 증상이라고? 대신 이것 조심해야!

보통 암 질환이라고 하면 힘들게 투병하는 모습을 많이 떠올릴 수 있어
유방암 역시도 통증이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 질환은 통증이 즉시 나타나기 보다는 항암 치료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환 자체를 통증으로
확인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방암 환자들

역시도 통증이 생겨 암 질환을 알아차리기 보다는 우연한 검진의 기회나
멍울이 만져지는 등의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해 알게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아무런 증상 없이도 진행되는 것이 암이기 때문에 평소 건강

관리나 암 질환에 대한 경계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유방암 통증이 아닌 다른 어떤 이상 증세를 조심해야 할까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유방에 멍울이 만져질때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크기는 좁쌀

만한 크기부터 육안에 드러날 정도의 큰 사이즈로 나타나기도 하며,
이러한 유방암 멍울은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크기가 증식되기도 합니다.
또한 유방 주변이 함몰되거나 유두 끝에서 혈액이 섞인 염증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유두 함몰 등의 다양한 유방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유방외과로 정기적 내원하여
확인하는 것이지만 이 점이 번거롭고 불편하다 싶다면 집에서라도 매월

유방암 통증 자가검진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30대 이상
여성분들이라면 각별히 신경쓰시기를 바라며 요즘 암 질환은 건강하던
사람에게서도 갑작스레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