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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갑상선염 자가면역질환 합병 초래?

유미안외과 2019. 8. 26. 10:37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마땅한 면역체제의 역할이 불균형해 지면서
스스로를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공경의 대상으로 잘못 인지하게
도면서 갖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 부릅니다.



면역계 이상으로 몸 곳곳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 세포가 목
중앙에 위치한 갑상선에서 발생될 경우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부르는 질환이 발생되게 되는 것 입니다. 이 질환은 만성적임 염증



질환으로써 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생겨 예방하기가 쉽지 않으며,
증상 역시도 만성적으로 발병되다보니 빠른 조기 치료를 통해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심해지다보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여 기능 저하증이 나타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 갑상선이 비대해지거나 몸의 전신적 부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탈모나 변비, 심한 추위 등을 타는 증상이



발생되어 다양한 통증을 야기시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치료를
위해서는 갑상선 호르몬 요법이 필요하며, 약물을 통해 호르몬을
촉진시켜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갑상선이 계속해서 비대져 압박감이나 통증이 계속될 경우
필요에 따라서는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하기도 하며, 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갑상선외과에 내원해 추전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면역질환에 속하는 질환이기에
이차적인 류마티스나 루푸스, 베체트와 같은 합병증을 초래하는
사례도 종종 보인다고하니 초기에 바로잡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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