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 바로알기/갑상선클리닉

항갑상선제 치료 따른 부작용 없을까?

유미안외과 2019. 9. 18. 10:22

몸 속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많아지게 되면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리게 됩니다. 이 질환이 발병되면 기초대사가 높아지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체중이 줄어들거나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등



몸 전체의 이상 증세가 발생되게 되는데요, 이럴때 처방되는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이 바로 항갑상선제 치료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항갑상선제는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줄여주는 약물 치료법을



말하며, 치료 효과는 즉시 나타나지는 않으나 1~2주 이후에 서서히
이상 증세가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너무 많은양을



복용하거나 부족하게 처방이 내려져도 항갑상선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투약을 처음



시작하게 되는 환자분들에게 종종 나타나며, 몸의 두드러기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민성 반응이 나타나게
될 시 약물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항갑상선제 부작용이 바로 중단



되며, 꾸준히 약물을 복용해 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다른
약물을 함께 복용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없이 치료를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갑상선제 치료 부작용은 극히 적은 편이지만



자칫 무과립구혈증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합갑상선제 치료와 동시에 나타나는 인후통이나 고열 등의 증상을
주의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니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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