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주의해야 할 점!!

갑상선암의 90프로 이상은 갑상선 유두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갑상선 유두암은 분화도가 좋다고 말하는 분화암에
포함되며, 암이 발생하기 전에 정상 세포의 기능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완치율이 높은 암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와 반대로 미분화암은 빠른 악화를 초래하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어 전이가 되지 않도록 조기 진찰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유두암의 경우는 비교적 악성도가
낮고 진행 속도가 느린편에 속하기 때문에 갑상선 유두암 수술 시
대부분이 높은 완치를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재발률

혹은 림프절 전이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수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추적관찰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상선 유두암 수술의
경우 전절제 혹은 한쪽 엽절제술로 나뉘어지며, 환자의 선택과

갑상선 유두암의 진행속도 등을 고려해 수술이 진행되곤 하는데요,
전절제술의 경우 환자의 추적관찰이 용이에하며 재발에 대한 불안,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갑상선외과 내방으로 추적 관찰과 방사선 치료가 병행
되며,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출혈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 부갑상선
손상 등이 나타날지 모르기 떄문에 갑상선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관리를 받아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단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주의해야할 점,
꼼곰히 읽어보시고 나에게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을 줄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