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중독증 외부 추형 생겼다면 수술이 필요?!
갑상선 중독증은 너무 많은 양의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징증이라고 부르는 이 질환은 갑상선이
비대해져 외부 추형이 생기거나 신체 내 다양한 이상 증세를 초래하게
되는데요,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자가면역의 이상으로 혹은 약물 과다
복용이나 임신, 뇌하수체 선종 등에 의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게
되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상태에 따라서 갑상선 중독증 수술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갑상선이 너무 커져 외부 추형이 심하게 생긴 경우나 항 갑상선제
약물 복용에 의한 부작용, 치료의 반응이 없는 상황이 적용됩니다.
또한 잦은 재발, 기도나 식도를 압박하여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이
있는 경우 안구돌출증이 동반되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갑상선 중독증
수술이 적용될 수 있어 전문의 진찰과 진료 반응에 따른 꾸준한 관찰이
중요합니다. 보통 갑상선 수술은 암으로 의심되는 악성 종양이 보일때
적용되지만 환자의 상태나 질환의 유무에 따라서 다양한 원인으로
수술이 필요해 질 수 있으니 전문의와 충분 상담 나누시길 바랍니다.
갑상선 중독증은 초기에는 체중 감소나 심한 더위,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으로 시작되며 추후 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이차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기에 조기 발견을 통한 충분한 약물 복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갑상선 중동증 수술에 의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성대 신경 손상으로 인해 목소리가 변성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 받은 후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