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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낭종 통증 없어도 결절 만져진다면 위험?

유미안외과 2020. 6. 15. 16:20

유방 낭종이란 흔히 말하는 물혹을 말합니다. 진단 시 대부분은 양성
결절로 진단되며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통증 등의
불편함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치료 없이 추적 관찰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유방 낭종이 악성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직 검사를 받아보도록 해야 하며 암으로 진단이
된다면 빠른 수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조기 발견 시 예후가

 

 

좋은 착한암이라고는 하지만 전이의 위험이나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정확한 진찰과 조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본인이 관리하고 정기적인 유방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방 낭종의 대부분은 통증 없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모르고 지내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환자들 역시도 늦게는 2기, 3기 등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이상 증세를 느끼고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유방외과 진료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욱 관리를 철저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방 물혹이라 부르는 유방 낭종, 통증은 없지만
결절이 만져진다면 유방외과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멍울 이외에도

 

 

나타날 수 있는 유두 함몰, 유두 분비물, 습진, 염증 등의 다양한 유방암
초기 증상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유방암의 발병 연력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젊은 분들도 철저히 관리 및 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으시길

 

 

바라며 유방 병원이 낯설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히 내원하셔서
미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유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유미안외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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