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검사 최신형 의료장비와 실력있는 전문의 진찰!

유미안외과 2020. 7. 2. 11:18

이전의 갑상선암은 아무런 증상없이 나타나다보니 어느정도 악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만져지는 종괴로 병원을 내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기회와 최신형 의료장비 등의 도입으로 인해 의료서비스가 많이

발달 되었고, 경부 초음파로만 진단되는 비촉지성 갑상선암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암 검사 진단 시에는 호르몬 검사와 싸이로글로불린 이라는
갑상선 부위의 단백질 측정을 통해 확인하며, 초음파를 통해 세포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을 통해 경부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의 다양한 갑상선암
검사를 받게 됩니다. 조직 세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인 진단이
내려지게 되며 확진을 받은 환자는 수술로 암 조직을 제거하도록 해야합니다.

보통은 암이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양쪽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는 전절제술이 적용됩니다. 혹시 모를 전이의 위험이나 재발을
줄이기 위함이며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병행해 남아있는 미세 세포

조직들을 파괴하여 완치율을 높이게 됩니다. 전절제술을 받게 되면 갑상선
호르몬 기능이 생성되지 않아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한 약을 복용하셔야하며
수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셔서 갑상선암 검사를 받도록 해야하는데요,

최신형 의료장비와 실력있는 갑상선 전문의 진찰을 통해 추적관찰을 받고
이상 여부를 따져보도록 해야합니다. 갑상선은 눈으로 직접 보여지는 신체가
아니기 때문에 의료장비를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는지, 실력과 경험이 많은

전문의인지 등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가까운 병원으로 가지 마시고 유명한,
혹은 환자 많은 갑상선외과를 선택하셔서 깔끔하고 안전하게 갑상선암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강동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