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검진병원 20년 미검진자 21년에 재검사 가능한가요?

유미안외과 2021. 1. 19. 12:17

국가에서 국민들의 암 질환으로부터의 치사율을 줄이기 위해서 정기적인
국가 암 검진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암 검진 종류로는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의 6종 암 종류를 볼 수 있으며

특히나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검진은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경우
건강보험 가입자는 총 검진 비용의 90%는 공단에서, 10% 본인부담 비용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의료 급여 수급자의 경우에는 전액을
무료로 검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방암 검진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건강보험공단 지정 병원이라면 동네

어느 병원에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전문적인 의료 장비를 구비하였는지,
관련 전문의가 면허를 취득한 의사인지 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정보는 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2020년 유방암 미검진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분들이라면 2021년에 연기해서 재검사가 가능한지 여부를 많이들 궁금해
하실텐데 최근 정부 지침에 의하면 미검진자를 대상으로 21년 6월 말일까지

연장하여 유방암 검진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빠르게 유방암 검진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검사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료 검진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수검하시길 바라며, 유방암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40세 이전 여성
분들도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이나 병력이 있다던가 만져지는 멍울, 통증이
있다면 내원하셔서 바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회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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