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검사 나도 모르는 증상이?

아무리 다이어트를해도 늘어만 가는 체중, 가만히 있어도 땀이나거나 쉽게
더위를 느끼는 증상, 감기도 아닌데 자꾸만 목소리가 쉬는 등의 모호한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갑상선 기능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도록 해야합니다.

대부분은 이러한 증상이 갑상선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거지? 하는 의아함을
가지실텐데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생성의 문제로인해 신체 전체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치게되면서 모호한 증상들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의 호르몬 생성이 결핍되게 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반대로 과잉될
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질환이 발생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도록 해야하며, 주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오랜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게되면서 몸이 어느정도의
변화를 적응하게되기때문에 스스로 자각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인 날짜를 정해 수시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날 때 갑상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에게서 보여지는 가장 흔한 증상은 식욕이 없음에도
급증하는 체중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한 추위를 느끼는 경우도

많으며, 장운동의 저하로 변비 등에 걸려 고생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에게는 식욕이 증가되어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되더라도
신진대사의 촉진으로 금세 소화되며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뛴 것 같이 숨이차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하니
되도록이면 초기 발견을 통해 제 때 받는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나타나고있는 갑상선 증상, 더이상 방치하지마시고 강동역 2번출구
갑상선외과로 내원하여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검진을 통해 진단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정기적인 갑상선 검사! 큰 질환을 막는 예방법임을 기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