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이 활성화되는 중년기에 접어들게되면 유방암이나
갑상선암, 기타 자가면역질환들에 대한 걱정이 늘기 마련입니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약해지고, 갱년기다 뭐다 하는 다양한 질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힘쓰시는 것이
좋은데요, 유난히 유방 부위가 콕콕 쑤시거나 멍울이 만져질
경우에는 즉시 유방외과로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유방암의 발병 연령층이 많이 낮아지기 했으나
아직까진 40대 중년 여성에게서 월등한 발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도 무상 검진을 권장할만큼 초기 진료가 중요하며,
자칫 유방의 절제나 사망에 이를 수 있음으로 빠른 발견이
이어져야 합니다. 유방암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이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며, 비교적 딱딱하고 어느정도 크기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양성 결절이라고 진단받는 경우도
많으니 전문의 진찰하에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파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경과가
좋은 방면쪽으로 진행되지만, 늦어질 경우에는 암의 전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손쓸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이같은 증상이 보여진다면 유방외과로 내원해 보시기를 바라며,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다면
집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으로라도 유방암을 진단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콕콕 쑤시는 유방의 통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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