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 바로알기/갑상선클리닉

연예인도 걸리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혹시 나도?

유미안외과 2018. 8. 2. 11:02

최근 유명 여배우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질환에 걸려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무리한 스케줄을 이어가면서 꾸준한 연예계 활동을



강행하고 있었는데요, 단순히 피로감이라고만 생각했던 증상이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발생되는 질환의 신호임을 모르고 넘겼기
때문에 자칫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갑상선



기능 질환들은 모호하고 애매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시로 갑상선 외과로 내원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내 몸에 생긴 작은 증상들도



꼼꼼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도
피해갈 수 없는 질환이니,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혹은 건강하다
생각해서 마냥 안심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인
수치보다 낮았을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잠을 많이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고,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이상 증세가 보여집니다. 심한 경우 급격한 탈진 증상이나
쇼크 등이 찾아올 수 있음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약을 복용



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비교적 진료가 수월한 질환이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의 합병 증세가 초래
될 수 있음으로 빨리 눈치채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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