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광복절의 유래와 관습, 오늘을 기억하자!

유미안외과 2018. 8. 15. 10:22

단지 공휴일이라고 생각했던 광복절

1945년 8월 15일 해방의날로 돌아가보자!


오늘은 공휴일인 광복절입니다. 단순히 빨간날, 쉬는날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다시 한번 광복절에 대한

기념과 의의를 고양하고자 유래 및 관습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되게 됩니다.

독립의 가장 큰 도움이 된 사건은 바로 '태평양 전쟁'인데요,

세계 2차 대전인 일본과 서양 연합군 사이의 전쟁으로 미국이

일본의 국토를 원자 폭탄으로 폭격하면서 천황의 무조건 항복이 선언됩니다.





이에 우리나라 역시 35년간의 식민 지배에서부터 벗어나 광복을

맞이하게 되고, 그로부터 3년 후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됩니다.

이를 기념, 경축하기 위해 세워진 날이 바로 '광복절'입니다.


해마다 광복절이 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은 태극기를 게양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각국의 외교 사절을 초대해

크고 작은 연회를 베풀며 축제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점점 잊혀져가는 광복절의 유래와 의미, 관습 등을 다시한번

되새기시기를 바라며 그 날의 수많은 의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함을 가슴깊이 새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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