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스병이라는 질환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한번쯤은 있겠지만 자세히는 어떤 병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더욱 많을텐데요, 이 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하는 중독증의 다른 이름입니다. 갑사선 호르몬의 제 수치보다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서 과잉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들도 이 병에
걸려 활동을 중단하는 사례가 많았는데요, 아무리 건강하다고
자부할지라도 면역체제의 이상으로 급격하게 발생될 수 있는
질환임을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그레이브스병은 다양한
신체적인 변화를 초래하지만 모호한 꽤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기때문에 자각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연한 검진을 계기로 뜬금없이 발견하는 경우도
많으니 정기적인 갑상선 검진을 시행하여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보통은 체혈 검사를 통해
혈액에 함유된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빠르고 간단하게 발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지 못한채 엉뚱한 치료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증상을 꼼꼼히 관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이 왕성해짐에도 체중이 줄어들거나 심한 피로감, 더위를
타는 등의 다양한 그레이브스병 증상을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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