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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진행속도 종류에 따라 다르다?

유미안외과 2019. 12. 9. 16:21

상대적으로 갑상선암은 매우 낮은 치사율을 보이기 때문에 종종
큰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걸려도 치료만
받으면 된다고, 착한암이라고 하지만 갑상선암 종류나 진행 상태,



환자 개인의 병력이나 체질 등에 따라서 치명적인 악화를 보일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갑상선암은 분화가 잘 된
안전한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지만, 나타나는 상태에



따라서 갑상선암 진행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은 미분화 암
종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악명높은 갑상선암에는 수질암과 임파종이
있는데, 발병률을 아주 적은편에 속합니다. 암 세포가 폐나 뼈로



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신적으로 퍼진 암 일지라도 빠른
진찰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갑상선암 진행속도가 상대적으로 아주 느린편에 속하는



분화암에는 유두암과 여포암이 있는데요, 갑상선암의 80프로 정도
비율로 발병되는 질환으로써 치료 시 예후가 아주 좋은편에 속합니다.
다만 치료를 받아도 재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갑상선암 수술 시



양쪽 갑상선을 모두 제거한 후 방사성 동위 원소 요오드 치료를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작은 암세포에 대한 제거도 치료 하도록 해야
합니다. 같은 갑상선암 일지라도 가지고 있는 성질이나 환자의 병력,



나이,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기를
바라며, 되도록이면 빠른 발견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갑상선외과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을 권장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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