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유방암은 아닐까요?

유방암은 다른 암질환과 마찬가지로 가족력이나 유전성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관리를 잘 한다고 자부할지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전문의
진찰을 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며, 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치료 예후가 좋은편이기때문에 2차적인 예방법을 통해
빠르게 치료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같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달 자가진단법을 시행하여 수시로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가슴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멍울이 잡혀요 하는 등의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의심되는 것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유방외과로 내원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이같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유방외과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샤워 중 가슴에 멍울이 만져져서,
마사지를 받다가 혹이 있는 것을 느꼈다 하는 등의 유방암 결절로 내원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은 양성 결절로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지만, 종종

유방암인 악성 결절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전문의 진찰과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감별받도록 해야합니다. 이 외에도 유방이나 유두 끝이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다던지, 가슴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하는 증상을 호소한다면

유방외과를 찾아가도록 해야하며, 특히나 가슴 분비물은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한쪽 유방에서만 나타난다, 짜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하신다면 더욱
유방암에 가까운 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 꼼꼼한 관찰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같은 다양한 유방암 증상은 되도록 빠른 검진을 받도록 해야하며, 강동역
2번출구에 위치한 유방외과를 내원하시어 정기적으로 조기검진을 받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가슴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의지라는 점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