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 바로알기/갑상선클리닉

갑상선암 전이 막으려면 수술후 관리에 신경써야

유미안외과 2020. 11. 24. 12:02

다른 질환에 비해 악화 속도가 느리고 비교적 예후가 좋은 갑상선암은
중년 여성들에게 높은 발병을 보이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목 중앙에
위치한 갑상선에 악성 세포가 발견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른 질환과

 


달리 눈에 띄지도 않고 아무런 통증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조기 발견을 할 수 있도록 갑상선 건강
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거북이암,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갑상선암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인데요, 림프절로 갑상선암 전이가 될 경우 
손쓸 수 없이 악화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초기에 발견하여 결절에
대한 제거 수술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에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갑상선외과에 내원하시어 추적 관찰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을 포함한 다른 갑상선 질환도

 


호르몬과 관련된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나 작은 생활습관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보다 꼼꼼하게 건강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자기
만져지는 목의 멍울,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자주 쉰목소리가 나오거나

 


이물감, 압박감이 있는 경우라면 갑상선암 전이를 주의하시길 바라며
치료에 그치지 마시고 갑상선암 전이 예방을 위해 수술후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착한암으로 불리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예후로 나타날 수 있으니 빠르게 유미안외과로 내원하셔서
전문의 상담 및 진찰과 관리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도
중요하지만 추후 관리가 갑상선암 전이나 재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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