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안외과

여성암 1위, 2위를 다투고 있는 갑상선암과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높은 발병을 보이지만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암에 걸린지도 모르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은 실정입니다. 여성암 1위인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대게 한 병원에서 진찰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요, 두 질환의 발병이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방 질환이 있는 환자가 갑상선 질환을,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가 유방 질환을 이어 앓는 경우가 많아 주의하셔야 합니다.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진 방법만으로도 충분한 병변 증세 발견이 가능하며, 전문의 진찰 하에 악성 소견이 의심될 경우에는 추가적인 혈액검사나 조직 세포 검사..

여자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1위 발병 암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흔하게 진단되는 질환입니다. 암으로 진단되기가 무색하게 치사율은 매우 낮은편이기 때문에 조기 진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발병률이 높은 질환인만큼 평소 신경쓰셔서 관리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갑상선암에 대한 유전력이나 질환 병력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하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 1위 발병암인 여자 갑상선암은 아무런 통증 없이 진행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모른채 살아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악화 시에는 전에는 없던 멍울이 만져진다던가 쉰 목소리가 자주 나오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결절로 인..

갑상선암 전절제, 반절제 들어는 보셨을테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혹은 어떤 상황에 적용되지는지는 잘 모르실텐데요, 갑상선을 전체를 제거하는 것을 전절제, 일부 병변 부위만 제거하는 것을 반절제라 합니다. 각각의 방법에 따라 개인 기준에 부합하는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간혹 의견 대립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갑상선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분의 나이나 직업군, 건강 상태나 환경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전문의의 판단을 통해 갑상선암 전절제, 갑상선암 반절제 수술 방법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갑상선암 전절제 장단점부터 말씀 드리자면 가장 확실한 장점은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갑상선암의 재발 위험이 거의 없다는 점 입니다. 추후 재발하게되면 또 고생을 해야하는데 나중을 위해서..

대부분의 갑상선암 증세는 무통증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어려우며 악화된 상태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갑상선암 무통증 이외의 의심해 볼 증상인 '이것'이 보이진 않는지 자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바로 갑상선 멍울인데요,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내분비기관을 말하며 목을 위로 쭉 당기면서 중앙부터 조금씩 움직이며 멍울의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 증세의 대표적이기도 하며 어느정도 암이 진행된 상태의 환자에게서 많이 보여지는 증상인데요, 무통증이지만 멍울이 만져진다던가 목 안의 이물감,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이 느껴진다면 갑상선외과로 내원해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쉰목소리가 나..

갑상선암에는 예후가 아주 양호한 분화 갑상선암과 예후가 불량한 미분화 갑상선암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갑상선암이라고 하면 거북이암, 착한암, 제자리암 등이라는 수식을 많이 쓰시는데 이는 치료 시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있는 분화 갑상선암을 말합니다. 잘 분화된 암에는 유두암과 여포암을 예로 들 수 있으며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환자분들의 80%가까이 분화암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수질암과 임파종 등의 악성 미분화 갑상선암에 대한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부위에서 어떤 형태로 자란 암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은 수술로서 암을 제거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완치 판정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며 생존율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종종 갑상선암이 전이되어 폐나 관..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목이 칼칼하고 종종 목소리가 쉬거나 나오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오고 있기 때문에 각별히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이러한 목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갑상선염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염이란 말 그대로 갑상선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만성이나 무통성, 아급성, 급성 갑상선염의 종류로 구별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염 증상을 언제 발견하느냐에 따라 갑상선 기능이 증가하거나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제때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보통은 중년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병되지만 대부분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갑상선염 증상 중에서도 산후 갑상선염이 ..

암 질환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아무런 이상 증세없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발견 자체가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그저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는 애매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높은 발병을 보이는 갑상샘암 증상 역시도 초기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 우연한 검진을 기회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암 질환에 비해 착한암이라고 불릴만큼 진행 속도가 느린편에 속하지만 재발이나 전이의 위험이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갑상샘암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통증들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의심되거나 유사한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갑상선외과로 내원해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첫째, 목 중앙이나 양쪽에 멍울이 만져진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의심해 ..

병원을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 중 종종 갑상선 결절이 무조건 암으로 진단된다고 생각해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에 생긴 혹을 말하며 인구의 절반 가까이 발견되는 아주 흔한 갑상선 물혹을 말합니다. 이 중에서도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5% 정도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좋으며, 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진행 속도가 느려 치료 예후가 좋기 때문에 크게 낙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빠른 진찰을 받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종종 갑상선 결절이 암으로 변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양성으로 진단받은 갑상선 결절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종종 크기가 변하거나 위치 등을 옮겨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에는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술을 통해 결절을 ..

발병은 높은 편이지만 천천히 진행되고 치료 시 예후가 좋은 착한암, 거북이암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갑상선암인데요, 우리나라 여성에게서 높은 발병을 보이고 있으나 치사율이 매우 낮고 비교적 치료 결과가 좋기 때문에 발병되도 크게 걱정없이 적극적으로 진찰을 받으신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갑상선암도 위험할때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바로 발견 자체가 늦어 지게 되는 경우입니다. 거북이 암이라고는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병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너무 늦게 발견하게 된다면 암세포의 전이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퍼지기 전에 발견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시작되기에 정기 검진을 받지 않으시는분들이라면 직접 발병을 느끼..

착한암이라고는 하지만 높은 재발률과 유전력이 강한 갑상선암, 아직까지는 암에 대한 예방법이 따로 없기 떄문에 평소 규칙적인 생활이나 금주, 금연 등의 일상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갑상선암 의심 증상이 있을때 빠르게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초기에 확진을 받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