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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치료 어떨때 받아야 하나요?

유미안외과 2017. 12. 12. 12:03

갑상선 결절은 크게 양성결절과 악성결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성 결절이 악성
결절로 발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안심하셔도 좋으나,
주기적으로 결절의 형태나 위치, 크기 등을 살펴보도록 추적관찰을 받아야합니다.



반대로 악성 결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갑상선 암이 포함되어있다고 보시면
쉬우며, 이러한 종양성 갑상선 결절 치료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꼼꼼하게 확인한
후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등의 의학적 검사를 통해 암 진단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결절이 생기는 이유는 요오드라는 성분이 결핍되거나 여러 유전자
변이, 자가면역 등에 의해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모호한 증상이라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여 빠르게 갑상선외과를 내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데요,



갑상선 치료 환자들의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되신다면 빠르게 갑상선
외과를 찾아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감별받을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갑상선 결절 치료 환자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만져지는 멍울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부터 어느정도 육안으로 보여질 정도까지의 다양한
크기로 나타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양성인지 악성인지의 감별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멍울로 인해서 목이 자주 쉬거나 호흡곤란, 침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종 결절이 급격하게 커지는 경우에는 출혈성
괴사가 나타날수도 있다고하니 되도록이면 초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결절 치료는 혈액검사나 갑상선 스캔,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어떠한 갑상선
질환으로 발생하는지를 파악하도록 해야하며, 양성 결절이라고 진단받는 경우에도
주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살펴봐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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